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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버림받은 내친구이야기..-_-;;
게시물ID : humorbest_34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54671;자
추천 : 35
조회수 : 484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4/05 08:39:5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4/03 00:32:44
방금 내친구놈이 울면서 전화왔소

며칠전 소개팅한 여자와 밤새 놀다가 처음으로 여관..흠흠;; 을 갔답니다..-_-;;(부러운놈)

암튼 이놈은 경험이 많은놈도 아닌지라..처음부터 긴장을했나본데..

어쨌든 둘다 씻고 보니 술도 깨고 흥분은 할대로 한지라..이놈이 늑대처럼

댐벼들었대요~글세..

어쨋든 이놈 나름대로 사력을 다하여 푸위 업!!운동을 한창하다가..

드디어 크라이막스...머리에 전기가오며..온몸에 힘이들어가고..으읏..응?근데..

이놈이 절정을 맛보며 힘을 너무줬는지..갑자기 그 중요한 퀘감과 함께 다리에 경련이..


종아리가 땡겼답니다..한마디로..오르가즘을느끼는 순간 다리에 쥐가난거죠..-_-;;

아시죠? 그 고통..쥐나면 막막 근육이 땡기면서 어마하게 짜증도나고..


암튼 그순간 이놈이..아직도 올챙이들이 집단으로 나오고있는도중에..다리를 붙잡고..

"아아아아악!!!히히히힉" 하는 괴성을 외쳤다는..

그런데 중요한건 이놈이 다리쥐가나서 올챙이들 나오던말던 우선은 쭈그리고앉아

종아리를 붙잡았는데..몸에 힘이들어가다보니..방구까지 나왔답니다.

그순간 그여자..어이없는표정을 짓더니..그대로 옷입고 나가벼렸데요..-_-;;

-_-;; 웃기긴하다만.. 여자한테 버림받을정도로 깬다~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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