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IBM 전 사장, 지하철서 여성 몰카찍다 덜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1&oid=028&aid=0002155385
일본아이비엠(IBM)의 사장을 지내고 현 최고고문을 맡고 있는 오토시 다쿠마(63)가 역 구내의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타고 올라가던 한 여성의 스커트 속을 몰래 촬영했다가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0일 <엔에이치케이>(NHK) 등 일본언론 보도를 보면, 오토시 최고고문은 지난 22일 오전 8시께 도쿄 신주쿠구 요츠야 역의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타고가던 여성을 카메라 기능이 달린 음악재생기를 이용해 몰래 촬영했다. 그의 뒤에 서 있던 남자가 그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사진을 조사해 덜미를 잡혔다.
오늘도 성진국은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