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카이림] 오늘 있었던 어이없는 상황.
게시물ID : gametalk_344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엠피삼
추천 : 10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7/19 21:54:41
오늘도 도바킨은 스카이림 땅에서 주민들 민원을 들어 주고 다님.

다크 브라더스 퀘스트 진행 중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비토리아 암살 임무를 받음.

비토리아 암살하러 솔리튜드로 향함.

한창 결혼식이 진행중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중인 도바킨.

그래 결정했어!!!

신부 앞에서 무릎꿇고 축하해 주는 척하면서 결혼 반지는 빼오는 거야!!!

그러면 날 때리고 나는 정당방위를 외치면서 퀘스트를 처리 할 수 있겠지!!!

과감한 추진력으로 실행에 옮기는 도바킨!!!!

역시 결혼식이라 보는 눈이 많아서 그런지 바로 들킴..


문제는 지금부터!!!

반지 빼오다 들키는것 까지는 좋은데  바로 옆에 있던 경비원이 그걸보고

칼을 빼들고 나를 치려 함.

그런데 이눔의 경비원이 무릎대신 팔에 화살을 맞았나 힘이 없어서 그런지

나를 때리지 못하고 내 앞에 있던 신부를 때림.;;;;;;;;;;

신부 사망. ;;;;;;;;;;;;;;;;;;;;;;;;;;;;;;;;;;;;;;;;

그걸 바로 앞에서 보고 있던  엘리시프가 빡쳐서

경비원 바로 죽여버림;;;;;;;;;;;;;;;;


도바킨 : 어버버  어버버;;;;  뭐....뭐지????

이와중에 도바킨은 누워있는 신부에게서 결혼반지 랑 신부 드레스 뽑아서 

자기가 입고 방금전까지 신부가 앉아 있던 자리에 아닌척 하고 앉아서 신부인척 하고 있음.

도바킨 인성;;;;;;;;;;;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