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공식 컴백이군요..
기사 일부 인용..
'화영과 티아라의 일은 왕따가 아닌 사사로운 오해임이 밝혀졌고 화영과 티아라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과하고 화해하는 자리를 가졌다. 누구 한 사람의 피해자와 누구 한 사람의 가해자도 없는 일이 끝없는 오해와 오해를 낳게된
이번 일로 인해 컴백 일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컴백함.'
이라고 나오는데 그저 어이없는 기사내용이네요..
화영의 트위터와 어제의 사죄(?) 기사마저도 컴백에 대한 언플이나 다름 없군요..
결국 계약해지된 화영은 정말 계약해지된건지도 의심스럽네요.. 아마 나중에 코어측에서 다시 나오는 건 아닐지..
9월 3일자 자정부터 음원이 유통될 것이고
새벽시간을 통해 주요 음원사이트인 벅스/멜론/엠넷 실시간 순위가 아마도 1위로 나오는 불상사가 발생하겠네요..
실시간 음원 차트 순위를 올려주는 해커한테 손을 쓸 거 같습니다.
오유 자주하시던 분이라면 순위 조작 관련한 게시물 보셨으리라고 생각하구요.
실시간 1위하면 바로 뉴스엔이나 스타뉴스쪽에서 언플하나 나오겠죠..
'멤버간 오해와 분란 통에서도 컴백 1위' 라는 제목.. 정말 간절히 안 봤으면 합니다...ㅠㅠ
광수네 입장은 티아라가 잠수를 타던 컴백을 하던 어차피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걸 오히려 노이즈마케팅 일환으로 이용할 생각인 모양입니다.
오해와 분란에 대한 사죄는 오늘이후 로 티아라 관련 기사 내용에 나오지도 않을테구요..
9~11월 해외공연일정도 잡혀있다고 하니.. 당장 돈줄의 티아라의 언플은 계속 되겠군요..
우리가 할 일은 그저 무관심 & 보이콧.
티아라와 관련된 모든 물품에 대한 소비를 하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p.s) 정말 화영이는 어떻게 된 걸까요? 계약해지한다고 계약서에 도장까지 찍었을까요?
효영이로 인해 함구하고 있을 거 같은데..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