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민주당 의원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항의 전화 내용과 관련해 "주로 항의 내용이 '가만히 좀 있어라', '문제 제기 하지 말아달라'와 같은 내용이었다"며 "백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성의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했다고 하니 전체적으로 여성의원에게 연락이 다 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지지자들의 이같은 행동에 대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탁 행정관이 쓴 글은 보통의 사람도 분노하는 내용이고 정말 대통령을 지지한다면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정부가 궤도를 이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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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이 누구냐면...
성폭행 무고죄 대표발의한 사람임
물론 여성단체 출신임
비례그룹은 여성민우회쪽과 커넥션 끊어야함.
여성 비례의원을 받지 말자는게 아니고...
전문가 그룹
문미옥,박주민,손혜원 같은 각종 전문가 그룹에서 차출하는 형태로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