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큐피드때부터 팬이된건 아닙니다.
오마이걸을 클로저때부터 알게 되었지요.
하지만 비니라는 멤버는 4월에 우연히 보았습니다.
때는 15년 4월26일자 인기가요에서였습니다.
뒹굴뒹굴 달콤한 휴일을 즐기고 있는데 마침 그때
인기가요가 딱하더군요
그때 익순이들 1위발표되는날이였구요
그렇게 하니는 엉엉 울고있었고
혜린이가 소감발표를 하고있는데
뒤에서 걸그룹의 한명이 같이 울먹하는게
보이더군요.
<하니를 바라보며 같이 울먹하던 비니>
사실 이때는 입덕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스쳐지나갔던 것이였죠
그때는 음방자체를 잘안보는 때라서 ㅠㅠ
그러다가 10월9일에
즉 컴백당일날 그때
방송을 봤을때 알게되었던거죠
노래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곡이라 정말
끌리더군요 멤버를 살펴보던중에
단발머리의 비니가 보였던것이였습니다.
어라? 이아이 언제본적이있는데?
하던중에 아맞다 전에 익순이들 1위할때!!!
참고로 이날은 창정이형님이
1위하던날 갑자기 그때 나타난 비니!!
<창정이형1위 축하해주는 비니>
<1위소감중에 열심히 박수치는비니>
아마 저때 비니가 인사만 16회정도 했던거같네요
이걸계기로해서 마음을먹고
결국에 저는 오마이걸을 입덕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비니만 알고싶어서 다가갔지만
영업하다보니 오마이걸 전체를 사랑할수밖에^^
소박한 저의 소원이 있다면
절대로 초심을 잃지말고 지금처럼만
예쁘게들 활동하고 그리고 절대로
다치지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마이걸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