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러운 싸움, 분탕질은 그만하자고 말하려다가도
시사게는 이 말조차 통하지 않을까 두렵군요;;
솔직히 제가 본 일베는 생각보다 병신천지는 아니었어요
물론 곳곳에 그동안 생각해왔던 병신력이 많이 엿보이긴 했지만요;;;
일베에도 올바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우리랑 일베랑 왜 관계가 이렇게 됐나를 생각해보면
그 병신력이 철철 흘러 넘치는 생각도 없는 아이들이
테러랍시고 와서 분탕질을 해댔기 때문이겠죠
유머사이트니까 그럴 수 있다...라고 언뜻 본거같았습니다
근데...
솔직히 정도가 있자나요;;;
어느정도 선만 지켜준다면 우리의 편향된 시각도 고쳐보고
서로 윈윈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