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무한고수다 하지만 오유의 단합심으로 무한=쉬운맵,하수맵,누구나 다이기는 맵,그거좋아하면 오유의 이단아 등등으로 만들어버렸다 오유인의 힘을 과시한 하루였다 오유인들이 행한 욕은 상쾌하게만 들리고 오유인들이 행한 인격모독은 무조건 정당방위였다 오유인들의 꼬투리잡기는 가히 신의 경지에 이르렀던 것이다 내편아니면 나쁜면이고 내생각아니면 나쁜 생각이다 오늘 또하나의 인물이 사그라들었다 캬캬~ 이름도 웃기는 캬캬~ 그는 온 힘을 다해 자신의 생각을 펴려고 했으나 끝내 좌절하고 만다 그는 하지말아야 할것을 했다 욕을 해대는 리플을 보고도 참았어야했다 그것을 보고 맞받아친것은 그의 최대 실수였다 왜냐면 그 욕은 꼬투리를 잡기위한 함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것을 알기엔 너무나 순진했었고 결국 욕을 하고야 만다 이때를 놓칠리 없는 오유인들이다 바로 묵사발만들어버렸다 그가 10의 욕을 했다면 오유인들은 1000의 욕을 했다 그러나 욕을 해서 비난받는것은 오로지 그뿐이다 혼자이기 때문이다 한의대 말도 안했어야 했다 그 말을 끄집어내기위한 비꼬는 말투를 그는 알아챘어야 했다 오유인들은 나보다 잘난 사람을 가만 두지 않는다 결국 그는 패배를 인정해야만 하는 시점에 온것이다 아---대단한 오유--- 오유는 그를 쉽게 용서해주지 않는다 이제껏 가만히 있던 사람도 두번죽이기위해 또 나선다 어느정도 그의 말에 수긍을 하던 사람도 꼬투리를 잡기위해 혈안이 된다 결국 자신에게까지 욕을했냐며 뒷통수를 친다 진짜 대단하다 이제껏 보지못한 단결력 그리고 치밀한 행동-- 앞으로 오유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들은 그들만의 세상을 구축하고 있다 그 세상에 돌을 던지면 오늘같은 일이 벌어진다 욕을 하고 싶으면 회원가입을 하라 그러면 욕이 아닌 단순한 죠크가 된다 왕따당하기 싫으면 로그인을 하라 어떤생각이든 다 받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