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필력이 좀 심하게 없어서 심히 내용이 두서 없을거 같긴한데... 제 미래에 대해 좀.. 잘 모르겟어요 이제 대학 들어와서 앞날이 창창하다지만... 하고싶은게 잘 생각나지 않아요 제 직업관은.. 하고싶은 일만 할 수 있으면 작은집에 고물차로도 행복할것 같은데... 그 하고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어요... 참 웃기죠.. 내가 뭘 하고싶은지 내가 모른다는게요.. 고등학교 때까지야.. 그냥 주어진 공부 하면 됐었으니까.. 제가 하고시픈 일이 그때까진 좋은 대학 가는 거였으니까.. 근데.. 막상 대학 와보니 허무해요 먼가 목표를 잡고 나가야 되는데.. 고등학생때까지는 진짜 점수 높은 학과 가서 그거 전공하면 미래가 탁 트인다.. 뭐 이런 드라마를 꿈꿨는데... 막상 대학와보니 좀 막막 하네요ㅠㅠ 그냥 답답해서 새벽 감성에 몇자 써봤네욤...^^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