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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학교에 시험이 잇엇는데
게시물ID : humorstory_345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꾼형
추천 : 1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0 12:12:02
 아버지가 이사장인 여자1번은 컨닝을해서 100점을 받아서 1등을햇고,  공부도잘하고 착하고 잘생겨서 여학생은 물론이고 남학생한테도 인기가 많은 남자 2번은 열심히 공부해서 98점을 받아서 2등을 햇다  이사실을 알고잇던 후배 여자3번은 여자1번이 컨닝을햇다고 전교에 떠들고 다녓지만 아버지가 이사장이라서 선생님들조차 어떻게 할수 없엇다  근데 시험1등을한 여자 1번이 학생회장이 되어서 후배인 여자 3번은ㅅ정학을 당할 위기에 처해잇고 열심히 햇지만 억울하게 1등을 못한 남자 2번은 회의감에 전학을 고려중이다
그리고 선생님들중에도 평소에 이사장의 횡포에 불만을 느끼고 남자 2번을 응원해주던 기자출신 우선생님과 얼굴에 수염이 많으신 준선생님, 교회를 교회를 열심히 다니시는 민선생님이 계셧는데 이번에 이사장 눈밖에나서 조만간 공립학교로 전근을 갈예정이다. 
나도 평소에 남자 2번선배를 응원하고 잇엇는데 이번시험으로 많은 좌절감을 느끼고잇다. 
학교를 그만두고싶을정도로ㅜ 
혹시 여기에도 우리학교 학생들 계신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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