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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게시물ID : history_3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래머웨이터
추천 : 13
조회수 : 1538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12/01/26 23:58:11
1. 무지(無知)
  답이 없다. 
  자신이 읽고 공부한 내용이 아닌 그저 "카더라" 하는 말만 믿고 엄마 아빠 말만 믿는 부류들.
  공부하고 다시 논의하자 해도 책을 안 읽는 부류...

2. 역사보다 돈이 중요한 부류.
  박정희가 살린 경제에 촛점을 맞추는 부류들.
  역시 답이 없다.
  박정희의 행적보다 그가 대통령 자리에 있으며 살린 대한민국의 경제를 생각하자고 한다.
  모로가도 돈만 잘 벌면 장땐인 부류들..
  
  이런 부류에겐 "박정희 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했다" 라는 말을 해주면 된다.
  
  또다른 하나는 
  경제만 살리면 장땡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비사이로 마까, 산사이로 모까 같은
  쪽바리가 해도 상관없어요? 라고 물어보면 된다.
  (상관 없다는 대답을 들을 가능성이 있다.)

  역사를 교육하지 않고 돈만 교육한 대한민국의 슬픔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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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다시 오니라.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온라인상의 글전쟁보다.
술 한 잔 하면서 진짜 진지하게 한번 얘기하고 싶다.

단 박정희 관련 책, 논문 30편 이상 읽고 만나자.

술은 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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