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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4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2703;
추천 : 8/6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7/10/13 11:01:23
오유만이 아닙니다.
요즘 다른 곳, 심지어는 개인 블로그에 조차 친정부적인 글과 게시물, 게시판에는 언제나
반박에 '편파'가 주류를 이루더군요.
편파라는 단어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이 단어를 그렇게나 많이 들어본 것은
요즘이 처음입니다.
그렇게 안느끼십니까? 편파편파..
사방이 편파의 물결입니다.
물론 욕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전 그래서 편파라는 것이 한나라당 알바들의 새로운 지침과 트랜드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립? 무슨 중립? 정치에서 왜 균형을 맞춰야 합니까?
그럽 북한과 일본과 중국에 대한 이야기도 중립을 맞춰야하나요?
동북아 공정을 까는 이야기뿐아니라 반대 이야기도? 독도는?
편파라는 말은 어디나 먹힙니다. 심지어는 옷파는 사이트에도 먹힐걸요.
게다가 갑자기 등장한 사람 '들' 이 약속이나 한듯 편파 편파를 말하고 잇습니다.
시기에 딱 맞게 741도 갑자기 편파를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약속이나 한듯!
그것도 반정부계열들만! 솔직히 말해 신기합니다. 이게 정말 우연인지.
붙이면 땡인 단어이니 알바 전용으로 채택된게 아닌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오유가 편파적이다라는 말 정말 웃기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한나라당 게시판,조중동 게시판이 다른의미의 편파적이란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편파적이지 않은 게시판을 하나만 찍어보십시오. 가서 보게. 피식...
결국 하는 말들은 '더' 편파적이다죠. 에휴..
이런 반박도 논할 가치고 불분명한 말은 물타기의 농축액입니다.
평균이 되면 유리한 존재가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자신들과 다를 바 없다'를 욕으로 사용하는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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