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4화째.
암이... 암이... 극암이...
사쿠라장을 튀어나가라고 기도하고 또 그렇게 기도했지만 4화째에 다시 살고 싶다는 주인공의 말에 일단 멈췄습니다.
등장하는 캐릭터 전부 으아아아악 싫어, 이고 그나마 그 남자 선배만 마음에 드네요. 정상인이잖아요. 망할.
1화부터 4화까지 주인공이 안 일이라곤 그저 듣고 도망, 듣고 도망, 듣고 결정, 듣고 결정.
자기 의지는 1g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수동캐릭터의 극치라 보면서 억앜 기도를 수 번했지만 사쿠라장에 남겠어, 라고 말하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으니 키을미ㅏ느햄ㅈ겋ㅂㅁㅈ4ㅓㅅ 다음화를 나아갈 용기가 나질 않네요.
하.
갓치만 데려다 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