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이란게 음청 중요하단 사실은 첩보영화 몇개만 봐도 알듯하지만.

국군 보안수준은 형식적 인것 같음.

정보 보안 기무 계통 제외하고 군사보안업무훈령 완독하고 군생활 하는 간부가 있기나 한지 모르겠음.

상급부대로 가면 뭐 보안담당관 직책이 있긴하지만..

대게 2년 남짓 군생활 하는 병사한테 해당부대 보안이 달려있는게 현실.

장성들 군사자료 들고 팔아먹는거야 뭐 언론에도 종종 나오는데

진짜 군 간부들은 보안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좀 가져야 함.

총기탄약 사고도 자력에 음청 타격 받지만 보안사고 만한게 없음을 자각하지 못하는것 같음.

보안 프로그램도 너무 취약함.

주적인 북한에도 정보사 였던가 정보 캐내서 분석하고 그런 특수부대가 있는걸로 알고

디도스 공격의 배후에 북한이 있다고 심심찮게 거론되는데,

보안 8종이던가? 보안프로그램. 서로 충돌도 많고 사실 컴퓨터 좀 하다 들어온 병사들은 다 뚫어서 보안감사 준비함.

사지방 프로그램도 넷커x더 라는 외부 업체 프로그램 그것도 구형을 쓰는데

프로세서 킬 하면 다 죽어버림.

훈련소에서 보안 관련 정신교육을 강화해서 보안의식을 키워야 한다고생각함.

말로만 통신보안이지 통신보안이 지켜지지도 않음.

후임들 전화내용 듣다가 훈계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훈련할때 간부들 다 휴대폰으로 작전이 다 노출됨.

난 솔직히 군 보안 USB 80만원 한다고 기사 났을때 그럴수도 있지 생각했던게

일부 민간 사람들 USB 프리마켓하면 만원하는거랑 비교하는데, 걔네를 그냥 사용한다는건 보안상 위험여지가 많음.

VID였나 PID였나 보고 CD영역 만들어서 보안프로그램 다 뚫고 쓸수 있으니께

여튼, 국군은 보안분야에 예산과 인력을 늘리고 교육을 강화해서 보안유지에 철처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상 정보수집과 보안유지가 작전계획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보안계통 예비군의 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