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템좀 먹여줘야할 갓만랩 힐러 2개랑..
시훈쌓아서 탈것 사야할 힐러 2개랑..
그냥 주간퀘 5번만 가면 될것같은 힐러 6개랑..
해서. 힐러 10개가.. 12시 땡과 함께 출동 ... ;;; ;;
역시나 이번에도 추억과 공포가 넘나듭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무서운 던전은 바로 사론의구덩이!!~
아.. 역시나.. 단한번도 전멸없이는 못잡는군요 ;;
심지어 넴드별로 한번이상 전멸해서 겨우.. 전투부활에. 윤회에 .. 별짓다해가면서 겨우 잡아보기도 ;;
사론의구덩이.. 훅훅.
리분시절 기억하네요. 가장 공포스럽던 던전.. 사론과 투영...
당시 제가 탱으로 갈때마다 매번 힐러가 도망가서 ㅠ.ㅠ 너무 힘들어서 저희정공 회드님 뫼시고 출발한 기억이..
탱으로 가든.. 힐러로가든.. 일단 얼왕3종영던 걸리면.. 심장이 내려앉았던.. ;; ;;;;
여전히 본인의 템랩만 믿고 넴드근처 쫄까지 다 몰아서 넴드에게 들이밀다가 푹찍 되시는 탱님들을 뵙네요 ;;
몇무리씩 몰아잡으려다가 푹찍 되신다거나..
심지어 쫄 한무리 몰아잡을때도 방심하시다가 한방에 훅 가시는 분들도..
어떤분은 몰아잡을려고 하시는데 계속 한방에찍 찍 거리는시면서도 꿋꿋하게 계속 일어나서 몰아잡으시려고 하시는.. 만랩도 아닌 탱도 뵙고요 ;; (님하.. 제가 심장발작 하는걸 보고싶으심니?)
보시다시피 모든템이 다 템랩 160으로 강제로 바뀌는게 시던입니다.
게다가 시던은.. 영던이구요 ;;;
당시 리분 영던은 템랩 200나오던 곳 ;;
게다가.. 사론의구덩이는 리분막판에 업데이트된.. 고차원적인(??) 던전이라 나오는 템랩이 232가 나오던곳.. ;;;
(당시 레이드템 좀 걸치고 영던탱은 쉽게하던 제 탱도 사론만큼은 정말 리얼 힘겨웠는데 ;;)
.. 본인템랩 높다고 몰아잡다가.. 푹찍..
바닥따위.. 장신구가터졌는데 ;; 라다가 푹찍..
그걸 다.. 힐로 커버치려니.. ... 역시나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간입니다.
(-,.-;; 빨리 탈것이랑 장난감 다 사구.. 다신 안오고싶어진다.. ;;
오늘만 사론에 몇번 걸리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