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1007213504
온건좌파적 입장을 내놓는 프레시안 기사입니다~~ 프레시안조차 노무현에게 "좌파 신자유주의자" 딱지조차 과분하다고 말하는데 뭐? 노무현이 좌파요? 염병을 하세요 염병을~~~
정태인·이병천 그룹에게 '좌파 신자유주의'라는 딱지 붙이기가 이뤄진 배경에는, 아마도 이런 유사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초로 '세계화'라는 말을 도입하고 경제기획원을 없앴던 김영삼 정권 이후, 정권 교체를 통해 등장한 김대중·노무현 범 민주당 정권이 신자유주의 정책을 밀어붙였다는 것이다. 그들이 신자유주의를 밀어붙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은 노동계급정당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 따라서 이들에게 '좌파 신자유주의'나 '사회자유주의' 딱지를 붙이는 것은 너무 과분한 평가가 될 것이다.
p.s. 노무현보고 좌파라고 씨부리는 베충이 보고 쓴 글이니 뉴비들은 발끈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