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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09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촉크로스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31 14:24:59

참고로 육식을 즐기는 서유럽인들의 배변량은 100g으로 적지만 채식을 하는 파푸아뉴기니인들의 배변량은 1㎏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렇다면 건강한 대변은 어떤 대변일까.

배변량은 성인의 경우 100~200g으로, 200g이면 바나나 2개 정도에 해당된다.

굳기는 변을 볼 때 힘을 많이 주지 않더라도 부드럽게 잘 나오면 적당하다.

나오는 도중에 끊기지 않고 한 덩어리로 떨어져야 한다.

과음, 과식을 하는 습관이 있으면 대장에서 수분을 잘 흡수하지 못해 무른 변을 보고 설사를 하기도 한다.


횟수는 적게는 1주일에 3번에서 많게는 하루에 3번까지도 정상으로 본다.

배변량이 하루 35g 이하이고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일주일에 2번 이하이면 변비다.

배변량이 하루 300g 이상이고 하루에 4번 이상 화장실에 가면 설사에 해당된다.


굵기도 적당한 게 좋다.

굵기가 굵어 대변을 빨리 배설하면 대장 내의 세포들이 대변 속의 발암물질에 그만큼 적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내에 변의 흐름을 막는 혹이 있으면 굵기가 가늘어질 수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qsqs7572/130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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