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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4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미★
추천 : 7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3/11/19 14:14:43
정말 간만에 왔습니다.
요즘 인터넷을 할 시간이 없어서리...ㅜ.ㅜ
암튼 아까 울 사무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장님의 핸폰 벨소리는
올인이 한참 방영될 땐
올인OST
보디가드가 한참 방영될 땐
보디가드OST
였습니다...
얼마전 까지 벨소리를 바꾸지 않으시더니
오늘 벨이 울리는데
대장금 OST가 웅장하게 울리더군여...
순간 전 동료를 바라보며 씨~~익
웃었으나 동료 양양은 뻘쭘~~해하더니
몇초 지난 후 씨~익 웃더군여...
좀 이상했습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다가와...
"저 음악~ 도라지 맞지??"
순간 너무 웃겨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불러봤더니...
얼추 비스므레한거 같기두 하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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