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랫만에 날씨도 좋은데 ...
게시물ID : gomin_395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매검
추천 : 0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31 16:43:59

저는 항상 웃는 상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워낙 무표정해서요.

 

신명나게 웃어도 친구들이 억지로 웃는다, 가식적인 웃음소리다 ... 그런 말을 듣는 사람입니다.

 

어쨋든 날씨도 좋아서 룰루랄라 볼일이 있어 지하철을 탔는데 모두가 마음의 여유가 하나도 없는 사람들처럼

 

어디를 가는지 몰라도 무표정을 넘어 표정이 없더군요 ..

 

이쁘고 멋있게 차려입고 한껏 멋을 내었지만 얼굴에는 생기가 없다고 할까요 .. ㅠㅠ...

 

다들 바쁘고 사는게 힘들지만 날씨도 좋은데 하늘 보고 한번 억지로라도 웃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억지로 웃어도 정말 웃는 거랑 효과는 비슷하다고 그러던데, 

 

우리 조금만 미소 지으며 살아봐요.

 

과거의 행복한 일을 생각하기 보단 후에 있을 긍정적인 미래를 생각하며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