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웃는 상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워낙 무표정해서요.
신명나게 웃어도 친구들이 억지로 웃는다, 가식적인 웃음소리다 ... 그런 말을 듣는 사람입니다.
어쨋든 날씨도 좋아서 룰루랄라 볼일이 있어 지하철을 탔는데 모두가 마음의 여유가 하나도 없는 사람들처럼
어디를 가는지 몰라도 무표정을 넘어 표정이 없더군요 ..
이쁘고 멋있게 차려입고 한껏 멋을 내었지만 얼굴에는 생기가 없다고 할까요 .. ㅠㅠ...
다들 바쁘고 사는게 힘들지만 날씨도 좋은데 하늘 보고 한번 억지로라도 웃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억지로 웃어도 정말 웃는 거랑 효과는 비슷하다고 그러던데,
우리 조금만 미소 지으며 살아봐요.
과거의 행복한 일을 생각하기 보단 후에 있을 긍정적인 미래를 생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