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 2차대전 기간 중 일본군은 1932년 상하이 해군을 위해 위안소라고 불리는 강간 센터를 세웁니다. 그 후, 일본군과 정부는 조직적으로 강간센터를 세워 200,000만명이 넘는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소녀와 여성들을 회유, 협박, 납치등의 수단을 이용해 ‘위안부’로 불렸던 성노예로 만들었습니다.
2007년 미국 하원의 결의안 통과를 시작으로 유럽의회 및 세계각국은 유사한 결의안을 통과시키며 일본정부의 문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여전히 범죄인정도 국가차원의 공식적인 사죄도 하지 않았습니다. 명백한 전쟁범죄인 일본군 성노예제도에 대한 범국가적 정의구현이 실패한다면, 비슷한 전쟁범죄는 분쟁지역에서 계속해서 일어날 것입니다. 이런 문제의 심각성을 유엔 67회 총회 참가국 대표들이 알 수 있도록 행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