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진짜로 용감하시던분...
게시물ID : wow_34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2
조회수 : 88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17 06:14:15
 막공엘 갔습니다 
딱히 막공을 요즈음은 크게 즐기진 않지만...
우연히 성채일반 경험자 개인룻팟이 떠서 갔습니다 

힐러만 모집하는 상황에서 
템랩 580대였나? 하는분이 신청 (그것도 탱으로)
공장도 당황 (당시 템랩685이상 모집) 
혹시나 템을 잘못입고 신청하신건 아닌가? 라는 생각에 템랩맞냐구 물으니 맞댑니다 
너무나도 당당하게 대답하더라네요

 그분의 당당함은 풀파의기다림에 지친 저희들을 충분히 웃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경험자 팟이라고 모였지만
톡온도 모르는분
영약도핑도 모르는분
탱인계도 설명해줘야 했고 
바닥안피해 죽는분 등.....
본의아니게 학원팟이 되어버린 그날의 막공ㅠㅠ

게다가 난 템도 안나왔어!!!! ㅠㅠ

이번주는 초보님 갓만랩에 탬랩 580대 분 하나 줏어서 그분 며칠 델고다녀서 템랩 660맞춰드리느라 바빠서 심지어 힐러들 석판작업을 위한 공찾도 못간상태에서 겨우 시간내서 간 막공인데... 템 하나도 못먹었어요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