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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내가 바랬던 이상형!
게시물ID : gomin_395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집착X
추천 : 1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31 17:59:29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너무 적은걸 바래는것도 아니야.

 

그냥 같이 옆에 항상 두고 싶은 사람이면 좋겠고,

 

적어도 아플때는 내가 먼저 달려갈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고,

 

악당이 괴롭힐때 내가 먼저 선빵 날릴수 있으면 좋겠고 (아...오글스럽다 지금보니),

 

내가 설거지 안한다고 쌍구박 할수 있는여자면 좋겠고,

 

잘못하면 시퍼런 멍이 들정도로 졸라 쎄게 때리는 여자면 좋겠고,

 

겉으로 강한척하면서 나한테는 한없이 애기같은 여자면 좋겠고,

 

남들한테 소개시켜줘도 내 친구처럼 잘해주는 여자면 좋겠고,

 

우리 엄마아빠랑 친구먹을 여자였으면 좋겠고,

 

돈능력을 떠나서, 같이 뭔가 목표를 향해 뛰어갈수 여자면 좋겠고,

 

서로 안좋은 것들을 보완하는 여자면 좋겠고,

 

가끔은 미친짓 같이 했으면 좋겠고, 옆에 그냥 두고 싶어

 

내가 가슴아프게 해도 용서해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너무 이기적이지? 훗..



현실은 그런데..


안생겨요..


이제는 다른거 모르겠고, 평생 나만 사랑해줄 사람이 이상형..(훈....훈녀만 만나고싶습니다..미인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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