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즈음 미국 이민 쿼터 막히기 전에 숙련공으로 이민 추진하다 Work permit까지 받고서는 쿼터 막히고...
대기 하다 이주공사가 작심하고 돈 받을거 다 받고 패업해서, 제 기억으로 200가구 넘게 피해 본 사례가 있었는데 그중 한명입니다.
그 후 아무 피해보상도 못받고 시간만 질질 끌다가 미국 이민은 포기했었어요. 내 팔자에 이민은 아닌가 보구나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잊고 살다가 이번에 미국으로 여행을 갈거같은데 걱정이 있네요. 예전에 미국 이민 추진하다 중단 됬던 경우 블랙리스트로(?)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려보낼지도 모른다는 그런 얘기가 들려서요 가족들하고 같이 갈건데 비행기 내리자마자 쫒겨 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아직 비행기표도 예매 못했습니다. 아시는 분들 계시면 답 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