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항 갔다가 리딤코드 40달러치 샀어요.
아이튠즈 마크로 된 종이 쪼가리 주면서 기다리라고 하더니,
왠 영수증에 형광팬을 칠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뭐냐 했더니,
사실 그 리딤코드 종이는 속에 아무것도 없는, 그냥 모양세만 갖춘 종이고
이 영수증에 써 있는 코드가 리딤코드라고....ㅋㅋ;;
항상 온라인이나 핸드폰 결제로만 구매하다가 처음으로 샀는데.. 너무 티냈나봐요....ㅋㅋ
아무튼, 아이튠즈에 돈이 들어있으니까, 든든합니다.
이제 영화를 지르기만 하면 되겠어요.
고화질이면 한 5편?
저화질이면 한 8편 뽑겠네요
한 6개월 가려나...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