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3에서 그랑펄스 나가서 아만탄타티움 이란
초거대 몬스터와 싸워본후 그런 경이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위에 제목같은 포지션의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위쳐나 파판15는 대형몹 나오면 쿼터뷰 시점으로 바뀌워서 경이감이 안드네요
스카이림은 전투가 너무 단조롭고 호라이즌 제로던은 멀리서 화살쏘고 레이저 쏘는거
피해다니느라고 제대로 경이감 느낄새도 없더군요
드래곤 도그마는 좀 구석진 데서 대형몹이 나오는데다 매달려서 떄리다보니 역시 경이감이 안들고
파판9도 필드상에 대형몹이 안나오던데 대초원이나 설원 배경으로 제대로 경이감 느끼면서
대형몹이랑 싸우는 게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