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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버가 전체적으로 사람이 줄어든거 같지 않나요?
게시물ID : bns_34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운객
추천 : 1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11 23:09:09
쾌도난마가 천하무적이랑 서버통합 이후 들어가고 하루이틀 동안은 제법 있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줄어들더니 미궁 앞에 피크 시간대 지나가고 한가한 시간이 되면 열명도 안되네요.
 
서버통합전에 사람들이 마구 몰려들었던 제2서버 절세미인의 경우도 제 체감상 사람수가 계속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제가 들어올때쯤이 절세미인 사람 몰린거 피크였던거 같구요.
물론 미궁앞에는 여전히 사람 넘쳐흐르지만 기타 하위던전의 경우는 제가 했을 때보다 사람이 조금 줄어든거 같아요.
제가 절세 처음 올때만 해도 제룡림에서 지역챗도 활발하고 사람들 바글바글거렸는데 지금은 그정돈 아니네요.
어둠이나 폭풍 같은 경우도 피크타임에 가도 2채널 정도 입장인데 그닥 사람 많지도 않고...
 
다른 서버나 경국지색 상황은 어떤가요?
그래도 경국이 제1서버인데 제가 이번에 린검을 하나 키울 생각인데 아예 경국에다가 하나 팔까 싶기도 하구
문파나 인맥들이 현재는 쾌도에서 죄다 절세로 이주온 시점이라서 절세에 파면 편하게 키울 수 있긴 한데
절세가 이렇게 꾸준히 낮은 수치지만 조금씩이나마 사람 수가 줄어든다면 좀 불안불안한데
경국이 주말에는 대기걸리네 마네 말이 많았지만 어차피 거기 대기 걸리면 절세나 쾌도 케릭 돌리면 되니까 별 문제도 없구
경국지색분들은 어떠세요? 서버 활동량이 여전히 많은가요?
 
 
쾌도난마+천하무적 섭통합 다음날 아침에 GM이랑 일부 유저분들이랑 풍저회 조합에서 저랑 같이 만나서 얘기하던게 기억나네요.
제가 바라는건 이런 일시적인게 아니라고 이래봐야 이미 사람들 다 대도시로 빠졌는데 여기 와봐야 얼마나 하겠냐면서 지금이야
호기심 때문에 오고 있지만 한 일주일 지나면 다시 빠져나가기 시작할거라고 이런 눈가리고 아웅이 아니라 서버끼리 더 묶거나 아예
도시 서버에다가 넣어달라고 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GM이랑 다른 유저분들은 너무 시기상조의 이야기고 이제 첫날 두번째날인데
너무 성급한 생각 아니냐고 어차피 백청 나오면 다시 인원 늘어날거니 별 문제 안될거라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인원이 꾸준히 빠져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절세미인이 현재 제2서버라지만 과거를 되새겨보면 금강불괴 이심전심 일확천금 전부 과거에는 도시서버였고 경국지색 절세미인과 더불어
4대 서버니 5대 서버니 그렇게 불리던 동네인데 지금 보면 차이가 심하게 나버렸죠. 당장 금강불괴 상황만 봐도 뭔놈의 오토가 그리 많은지;
이심 있다가 넘어온 친구 말로는 이심도 인원 많이 빠져서 썰렁해졌다 뭐 이카고 있고...
 
이번에 아이템2.0이니 뭐니 하면서 사람들이 우려 속에서 여럿 접고 있고 계정도 더이상 끊지 않는 사람도 좀 는거 같고
백청산맥 나오면 일시적으로야 늘어나겠지만 그게 그렇게 많이 늘어날까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참 애매하네요.
이런식이라면 다수 게임의 진리인 "게임이 완전 망하지 않는한 1서버는 사람이 많다"는 법칙이 통용될거 같네요.
 
여튼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혹시 경국지색 서버 사람수나 분위기가 어떤가요? 할만한가요?
만약 거기에다가 케릭 키우면 샌박 넣고 같이 친구하실분 계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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