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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펌]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김재규재평가 요약
게시물ID : humorbest_34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재규
추천 : 45
조회수 : 1283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4/05 15:29: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4/05 02:01:33
[서프펌]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김재규재평가 요약 1.71년 대통령 선거시 마지막 집권을 천명할 것을 박정희에게 직언 관철 시킴 - 매우 기뻐했다는 측근들과 가족의 증언들.. 2. 72년 유신헌법이 통과되자....분노 3군단장으로서 박통이 순회시 연금을 위한 시설까지 건축해둠.. 3. 중앙정보부 재직시 야당과의 대화위해 노력 당시 미국대사과 외교관등의 증언 " 김재규는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거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였다" 4. 장준하선생과의 인연 선생의 생활고문제을 은밀히 도와주었고 장선생이 자주 언급한 양심적 군인세력은 김재규 였다는 증언... 5. 김수환 추기경의 증언 " 환자(박정희)에게 처음부터 딱딱한 음식을 줄수없다" " 박통과 만나 유신을 대체한 제3의 방안을 도출해 달라" 6. 제3의 방안은 야당을 포함한 내각책임제방안 그의 매제(고대교수)가 10.26전에 작성 7. 부마항쟁이 장기 집권에 의한 것임을 박정희에게 직언 뒤이은 박정희 차지절의 김재규 질책... 8. 박정희 살해 집권을 위한 계획적 범행이었다면 완전히 성공할수 있는 거사였다 는 당시 합수부수사관의 증언 " 그는 권력쟁탈의 의지가 전혀 없었다" 9. 재판 당시 육성 증언 " 나는 이 거사를 7년동안 (유신이후)이나 준비하다 드디어 결행했다. 이것으로 자유민주주의는 회복됐다. 나는 지금 나이 56세로 내 생명 몇년을 끊어 바쳐 민주주의가 회복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10. 이런 상황 뒤집고 김재규를 반란군으로 몰아 권력을 찬탈한 전두환 노태우 일당은 평소 박정희가 지휘체계를 무시하면서까지 총애했던 소장군인들이었음 이상 간략히 요약했습니다. 꼭 다시 보기 하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역사적 진실... 왜 이제서야 말할 수 있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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