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심심해서 섬멸 돌리던 중 상대편 한 분이 루이스를 셀렉함.
패기왕인 나도 역시 맞셀렉
그리고 적 루이스는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전쳇으로
'내래 북한의 추위를 안겨주갔어'라며 도발함
하필 내가 1근이라 방을 타고 1선에서 좌클릭으로 허부적 대고 있으면
땅굴이라도 판 건지 미니맵을 피해 우리 원딜들을 다 잡아먹는 거였음.
인민 루이스를 마킹하자니 정면에서 들이닥치는 적들한테 털리고 정면을 막자니 인민 루이스가 자꾸 뒤로 들어옴
결국 인민 루이스의 무력도발에 힘없이 27킬을 내어주며 대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