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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죽어라 나올려는 이유 추정
게시물ID : star_87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랭드long?
추천 : 5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31 23:03:29

가만 생각해 보니까

광수와 티아라 애들이라고 생각할 머리가 없는 건 아니겠지.

일반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면 잠수타서 수면 아래로 논란을 잠재워놓고 다시 활동을 해야하는거

그냥 니 멋대로 생각하세요라며 뻣대로 나대면 더 욕먹는거 모르지는 않을거야.

 

그런데 곧 죽어도 나오겠다라는 거, 왜 그럴까 생각해 봤슴.

 

티아라는 데뷰 때에도 한 연예매채에서 걸그룹 런칭비 조사를 할때 성형수술비 7천만원을 썼다라는게 인증된 그룹임.

더군다나 데뷰를 라디오스타에서 했고 거기에 언론플레이도 무지하게 많이 했거든..

그런데 이게 맨입으로 되는가 말이야. 다 뭔가를 먹여야 되는거지...

광수 회사가 대박스타가 있어서 자금사정이 빵빵한 회사라면 모르겠는데

광수 개인은 40억인가 개인빚이 있다고 하고

광수 회사는 티아라 이전에는 그닥 자금을 축적할만한 상태가 아니였음

 

이효리가 있었지만 재계약을 안하고 떠난상태였고

소시 카라와 같은 시기에 데뷰했던 캣츠라는 그룹도 1집만 내고 망해서 해체했고

다비치가 있지만 다비치도 겨우 데뷰 1년 차 정도밖에 안된 상태였음

 

다들 알다시피

국내 연예계는 음반, 음원은 돈 안됨. 행사를 뛰어야 겨우 본전치기 한다고 함.

 

음...

글이 좀 횡설수설인데... 

중간 정리하자면

최근 3~4년간 광수회사의 상황은

- 이효리 떠남, 수익 창출 없음.

- 씨야 남규리 악마랑 일하기 싫었을뿐이란 말을 남기고 해체됨. 

- 캣츠 런칭, 망함, 런칭비 홀라당 날라감.

- 다비치 런칭, 행사 셔틀로 겨우 본전치기.

- 티아라 런칭, 알다시피 데뷰 초기 별 반응 없었음(팬덤 형성도 안됨, 음반 음원 그당시 그다지...)

- 남녀공학 런칭, 강간돌로 인하여 폭망...

- 화이브돌스 런칭, 안됐잖음?

 

대충 상황이 보이지 않음?

최근 광수회사의 재정상태는 간당간당을 넘어서 윗돌 빼서 아래돌 괴는...

카드 돌려막기하고 있을 상황이지 않을까 싶음.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다비치와 티아라가 쉴새 없이 행사를 도는 이유가 뭘까와

왜 굳이 이 타이밍에 죽어라 나올려고 할까 생각하다가 깨닿게 된 것임

 

그런데 문제는...

다비치는 이제 그저 그렇게 조금씩 수익을 내고

티아라는 중간에 조금씩 수익을 낼 타이밍에 몸캠 사건이 터져서 또 사건을 무마시키는 비용이 들어감.

그래도 그게 좀 뭍혀서 이제 다시 수익을 좀 볼라는 찰라에 또 사건이 터짐.

요번에도 또 무지하게 언플을 하고 있음. (돈 쓴단 얘기지)

이 얘긴 티아라는 아직도 적자 그룹일 수 있단 말임. 그래서 광수말에 옴짝달싹 못하는 거고

 

결국

과거 캣츠, 남녀공학, 파이브돌스 런칭에 쓴 돈(한 그룹 데뷰시키는데 최소 5억은 든다고 하니)은 없는 상태에서 여기저기서 빌린거고

다비치 하나있는데 곧 계약 종료 될꺼고 계약시 발매하기로 한 음반 횟수를 다 채웠거나 계약 종료시점에 발매할 하나 정도 남았을 수 있음.

티아라는 돈 들어올 찰라마다 사건이 터져서 그거 매꾸느라 아직도 적자상태고

그 외에 광수회사는 돈이 들어올 구멍은 없음.

 

즉...

지금 광수 회사 상태는 빚 독촉에 시달리거나

티아라가 활동(행사)하지 않으면 빌린 돈 이자도 못 갚을 지경이지 않을까 싶음.

그래서 죽어라 나올려고 하는게 아닐까 함.

 

 

 

글이 두서가 없어서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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