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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부터 정직하게 살아라라고 들었는데...
게시물ID : humorstory_345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울증
추천 : 0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1 12:15:06



그 입에서 


"그것이 관례이다."


"그정도 쯤은 눈감아 줘야 한다."


"보통 다들 그렇게 산다"


라는 말이 나올때 마다 이사람 나랑 장난치는건가 생각이 든다..



그게 나의 부모님이며.. 내 친구들의 부모님들이다..


지금의 20대들이 사회에 나와서 겪는 첫번째 멘붕인거 같다.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부지런 하면 성공한다."


등등 현실과 동떨어진 모순되는 말을 들으며 자라다.

정작 현실과 마주칠때의 그 느낌..


뭔가 모르겠지만 이건 아닌거 같지만 이것이 현실인...  




사회생활이 5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난 적응이 안된다..

그리고 며칠전 난 그말이 거짓이라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정직은 개뿔 거짓이 진리다. 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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