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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세월호, 여야가 처리할 문제"..'유민아빠' 면담 거절
게시물ID : sewol_34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6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21 16:12:08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821092406938?RIGHT_REPLY=R10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the 300]민경욱 대변인 "대통령이 나설 일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39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면담 요청을 사실상 거절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법은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되어야 할 문제"라며 "대통령이 나설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거듭 거부의사를 밝혔다.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37일째 단식농성 중인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故)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씨가 19일 오후 세월호특별법 통과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요청하며 청와대로 향하던 중 경찰병력에 가로막혀 있다.여야 원내대표는 7월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는 이날 세월호특별법과 분리 국감 실시 등 정국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비공개 회동에 나서 극적 타협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4.8.19/뉴스1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 대변인은 김영오 씨에게 그런 뜻을 전달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따로 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김씨는 전날 오후 청와대 영풍관 민원실을 방문해 박 대통령 면담신청서를 작성했다.

김씨는 면담 신청 직후 "프란치스코 교황은 약하고 가난한 나를 방한 중에 대통령보다도 더 많이 만나주셨다"며 "(대통령이) 한 번은 만나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내일(21일) 오후 3시 면담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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