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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5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개팅Ω
추천 : 4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6/09 13:13:31
오유야 미안
너무 우울하여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어 너에게 글을쓴다..
소개팅.. 많이 해본건 아니엇지만 정말 이번만은 잘되길 빌엇어..
외모도 성격도 나름 내가 원하던 분이엇거든..
소개팅한 날 내내 잘 웃고 얘기도 잘 맞았고 그날 집에 잘들어갓냐
만나서 즐거웟다고 문자 오길래 나는 이분도 맘에 드시는 줄알앗어...
근데 3일이 지낫는데 연락이 읍네..
차라리 소개팅한날 저런 문자 보내주시지나 말지..
그랫다면 바로 단념햇을텐데..
소개팅에서 이렇게 괜찮은 분은 첨이엇는데..
휴.. 내 인생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하고는 안되나봐..
화창한 주말 집안에 쳐박혀 그분 연락 기다리는 내가 너무 우울하여 그냥 써봣어..
그래도 나에겐 오유가 힘이되니깐.. 너는 나를 버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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