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미적미적 수학은 이미.. 아... ㅜㅜ 수학 이거 하나만 틀려도 2등급이니 이거.. 사회 저번에 72점 뜬거 3등급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 이건 물리는 그냥.. 물리만 하면..... 근데 물리 정말 선생님은 좋고 재밌는데 왜 안될까... 영어 아.... 국사 이건 답이 없습니다 -_- 2주전에 인강 쫙듣고 열심히 문제풀면 돼요. 실용수학 이건 미쳤어요.. 범위가 2학년꺼 등비수열이랑 적립금문제랑 저번 중간고사 수학 범위에요 -_-;; 미치겠어요 -_- 결론은 수학 10-가 전체 다본다는 소리자나요 근데 한과목이 아니라 두과목으로 나눠서 봐서 쉬운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 선생님 완전 문제를 더럽게 잘 내세요......
나머지 잡과목은 1주일전에 닥치고 하면 되는데
아니 근데 모의고사 있잖아요 제가 지금 왜 이러고 좌절하고 있냐면 우리반에 언수외 89 90 92 이렇게 나온 아이가 있어요 전교5등이거든요
너무 비교되는거에요 -_-;; 그리고 제가 원래 반2등이었거든요 근데 반4등이었던 아이가 언수외에서 절 추월하고 반3등인 아이랑 1점차이나는거에요 그리고 반5등이었던 아이가 새로운 반3등으로 떠오르면 전 4등인가요? -_-;
수학만 잘하면 되는데.. 아니 근데 수학 이론은 다알고 쎈에 있는 문제 C단계빼고 다 풀줄 아는데 왜 보면 어떻게 푸는지 잊어버리고 하필 문제를 잘못읽고 실수하고 그러는걸까요
그리고 도데체 문제풀땐 안그러는데 시험볼때 문제를 잘못읽는다던지 답은 4번인데 3번으로 체크한다던지 왜이러는걸까요?
그리고 얘들이 다들 이거 저번 사설모의고사보다 쉬웠다고 자꾸 그러길래 전 그때랑 점수가 똑같거든요 언수외 239랑 240이랑 뭐가틀려요
이제 내일 가면 형설실에 점수 명단 쫙 붙어있겠죠? 그럼 얘들은 그걸 보고 뭐라뭐라 떠들어 대겠죠? 그리고 전교1등인 내친구는 언수외 합쳐서 290정도는 기본으로 나와 주겠죠?
그리고 남자얘들은 너 270 넘었냐고 자꾸 물어보고 다니겠죠? 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제일 중요한건 6시부터 집에와서 밥먹고 오유하다보니 벌써 이시간이네요 국사 하나도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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