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파일이 다 날아가는 위기를 겪고
꾸역꾸역 다시 하는 심생...
남심 두 명이서 살 아담하고 예쁜 러브 하우스를 공개합니다.
위에 말했던 남심 두 명 중 한 명이 얘는 아님.
환영 파티라고 와 놓고는
여심 한 명 잡고 키스하다가 집 어슬렁거리는 중...
그 여심은 임신했는지 배부른 채로 나갔음.........(?)
들어올 땐 임신이 아니었어도 나갈 땐 맞단다.
심생은 키스만 해도 임신이 되나 봅니다. 심즈계의 반휘혈...!
주거 공간이랑 작업 공간이 붙어 있으면 하루 종일 내내 일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파티션으로 공간을 따로 분리했어요.
우리의 남심 한 명이 만화혼을 불태울 타블렛! 그리고 정수기!!!!!!!!!!(작동은 안 됨;)
이제 주거 공간을 보여 드릴 차례인데.....
거ㅎ참ㅎ 내 심이 혈기왕성해서...........
뒤에 아무도 없는지 확인하고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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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제일 공들였던 주방.
빨파빨파 조합이 왜인지 주모를 외쳐야 할 것 같지만 그냥 내 취향입니다.
현관 겸 신발장.
신발장은 그냥 이미지 파일입니다.
힝! 속았지?
지금 보니 전등이 기본 전등이네요. 바꿔야겠다...
마지막으로 큐트한 뒷마당.
저 뒷마당은 우리의 게이.... 아니, 남심 두 명이 피서하기에 좋은 곳이 될 거예요.
찍고 나서 허전하다 했더니 거실을 안 찍었네요.
거실을 제일 허접하게 꾸몄으니 그냥 넘어갑시다.
담엔 이 큐트한 러브 하우스에서 사는 남심 두 명으로 찾아올게여!
읽어 주셔서 아리가또. 다들 심즈3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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