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금의 전 어릴때에 꾸었던 허황된 꿈만큼이나 잘 되어있진 않군요
어릴땐 어른이 되면 성인이 되면 모든일이 술술술 잘 풀리고 모든것이 다 잘 맞아떨어지고 모든 것들이 다 계획한대로 잘 풀릴꺼라고
근거없는 믿음을 가졌고
그 믿을 가진채로 성인이 된 직후로 어릴때의 모든것들은 한낮 꿈에 지나지 않았다는걸 깨닳았네요.
이미 현실에 적응을 했으나 술먹으니 문득 생각났어요 ㅎㅎ
정작 현실은 계획한대로 된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거죠.
꿈꿔왔던 슈퍼맨이 아니라 슈퍼엑스트라맨이네요
그런의미에서 서태지 - 로보트 듣고 가실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