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을 걷다가 오른쪽에 진짜 개추남인 남자를 봤다.
그양반 삶이 힘들겠군 이란 생각과 진짜 무식할정도로 못생겼네
라믄 생각이 들어 피식 웃었는데
눈이 맞추쳐버렸다.
유리에 비친 내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