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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짜증나 니가 먼데 ㅣ나어미아ㅜㅁㄴㅇ
게시물ID : gomin_34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세진지소년
추천 : 3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3/23 12:22:07


딱히 할일은 없어도 지인으로 일하기 좋은곳도 있었고
보증 얼마안되면서 월15에 싼방구해서 지낼수 있었는데


너 따라서 외딴 곳 인천바닥 까지와버려서 
그렇게 벅차게 일했는데 한달동안 번돈이 25만원 이구나
나올때는 분명 30만원을 들고 나왔는데
내돈이 3만원채 남지 않았구나


나에게 소개할때는 그럴싸하게 하루 건당 15만원 잡았더니
들어가니 단가 내려갔다고 10만원 이라고하고
나는 초보니까 페이가 5만원이라고 하고
배우는 단계 최저 인권비도 없이 무보수로 쫓아 다니고


그래 여기까지는 좋아 
근데 네놈 처신을 봐라 -_-

나보다 위에 있으신 형들도 괜찮다 하는 판에
친구라는 너는 내가 뭘할때 스파르타 식이다 하면서
강요하고 압박한데 그래 여기까지 좋다 채찍질 한다 치자
강하고 혹독하게 한다고 하는거 까지 좋아
근데 정작 나에게 이런 대우를 하면서 

너 행실은 얼마나 바르길래

사무실에서 지낸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너 컴퓨터하는동안 난 사무실 정리에 쓸고 닦고
하고있고 컴퓨터좀 하자니까 쓸데없는 
가위바위보로 우선순위권 정하지않나


난 실장님께 너무나도 죄송해서 사무실 아껴쓰는데
화장실은 안가고 싱크대 에다 오줌싸고
담배 피면 재떨이라도 비워놓든가 왜 내가 비워야되는데
실장님 눈치 봐가면서 내가 지난번에 했으니까
이번엔 너가 좀 하면안되냐 해도 
그니깐 누가 니가 하래 배째라 식으로 나오고


그리고 무슨 얘기를 하면 다우겨


다 너가 전문 분야이냐 그리고 소문이 너가들은 소문은 다
사실이고 내가 알고있는 지식이나 소문은 다 호구냐
내가 토다는건 토다는거고 너가 말하는건 다 받아 들여야되고
내가 우기는건 우기는거고 너가 우기는건 우기는게 아니냐


그리고 뭔놈의 끼워맞추기가 그렇게 많은지
자기 귀찮아서 잘못한거 이런것들을 아 그때 이래서 이렇게 해서
나한테 이렇게 해주기위해 이랬다 라는식으로 왜 다 잘못을 회피하는데


난 차있어도 기름값 악착같이 아끼려고
행사 예정시간 3시간전에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넌 지하철 타고 가기 귀찮아서 내차 마음대로 끌고다니고
난 차 얼마 타지도못했는데 기름은 맨날 앵꼬만들어놓고

어우진짜 짜쯩나 미치겠다 기껐 내가 끼니도 굶어가면서
몇천원 몇천원 모으려고하면 닌 여자랑 술마시려고 몰래빠져나가서

돈쓰고오고 아지나ㅉ엄이ㅏ넘리ㅏㅁㄹ마ㅣㄹㄴㅇㅎㅇㅁㄹ헤 
돌아버리겠다 니때매

니가 이래서 나쁜친구라는건 아닌데 그래도 소중한 친구이긴한데

너가 잘못하는거 까지 좋은데

왜 이렇게 내 심정 이해못해주냐


매번 너한테 희생하고 양보하는데

왜 한치도 모르냐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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