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오는 5월 국내 개봉할 예정인 영화 '다빈치 코드'의 상영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표현의 자유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 박 대표는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지만 많은 분들이 신념을 갖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가치를 훼손하는 일은 좋지 않은 것으로 가능하면 삼가야 한다"면서 "법적으로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는 국회에 돌아가면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암만 생각해도 이상한놈이 대통령이 된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