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앞이 막막합니다....
게시물ID : sisa_29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에스트로송
추천 : 2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6/08 14:42:23
불과 일주일전에 중공업에 취업갔는데 결국 못버티고 오늘 퇴사했읍니다.사실 처음부터 그쪽일이 힘든건 알고 있었고 월급도 처음1년동안은 거의 알바수준인건 알고 갔지만 너무 버티기 힘들었읍니다. 저도 나름대로 더위도 별로 안타고 어지간한 힘쓰는 일도 해봐서 나름 버틸수 있을줄 알았는데 도저히 좁은데 기어들어가서 일하는건 못참겠더군요.. 결국 아침에 짐싸들고 다시 돌아오는데 내 자신이  처량하고 이정도 밖에 안돼나 싶어 너무 괴로웠습니다. 또 딴일을 찾아야 할텐데 속이 답답하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