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이 지배하는 세계라던가
뭔가 세계가 위협받고 있는 사실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의 스토리인데
주인공들은 예쁜옷 말끔히 차려입고 웃는 모습으로 그려져있음
뭔가 일러스트가 찢어져있고 실제와 가까운 연출을 한다면 끌렸을텐데
옛날게임 일러스트에는 말끔히 차려입은것보다도 위기의 주인공이 많았던것 같아요.
무기가 옆에 부러져있다거나 동료가 쓰러져있다거나 옷이 많이 찢어져있다거나
주인공 표정도 굉장히 힘들어보이고 이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까 고민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거든요.
그러므로 옷을 많이 찢어야 합니다. 아 남자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