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터넷에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글이 있더군요

성추행 당하는 여성 도와주느라고 나쁜놈이랑 싸웠더니 여자는 

도망가고 남자는 폭행전과 or 합의금 크리

사법고시 공부하던 학생 성폭행당하는 여자 도와주느라 싸웠더니 

여자는 도망 착한일 하던 고시생은 전과범되서 꿈을 잃어야했고 

등등... 엄청나게 많더군요.... 경찰오니 모르는사람이라고 했다는것도 봤고

이게 뭔가요....  

음 저는 위로 누나도 둘있고 어렸을때부터 그런상황에는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고있었는데... 요즘보면 그럼 마음이 점점 사라지네요...

좋은일 할려다가 내인생 망치는건 아닌가... 

자기를 위험에서 구해준 사람을 자기 얼굴팔릴까 걱정해서 도와준사람 인생에

빨간줄 긋게만드는거 보면...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가 있는지...인간이긴 한건가요??

뭐 모든사람이 그렇진 않다고 보는데 

왜 착한일을 하려고하는데 범죄자가 될 경우를 안고 해야할까요...

솔직히 그런상황이 눈앞에 있다면 쌩까고간다는건 너무 죄책감을 느낄것같고

도와주자니 뒤통수 맞고 폭행전과 크리 맞을까 걱정이되고..

네... 저 착한놈 아닙니다.. 진짜 착한사람이라면 이런생각 자체를 하지 않겠죠

그냥 도와주지 ..제가 인면수심인지 뭔지는 몰라도 제인생 버릴수도 있는 문제고..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뒷일 생각하지 않고 일단 도와주고 보시겠어요??




ps. 여성분들을 깔려고하는게 아닙니다... 남자든 여자든 뒷통수 때릴놈은 때리겠죠
    다만 제가 남자라서 ... 제상황에 맞춰서 글을 쓴것이지 모든 여성분들이 이렇다는건 아닙니다 
    타사이트에서 도와줬다가 합의금 물었다는 게시글을 보니까... 다른사람들은 어떨까해서 남긴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