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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5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금
추천 : 1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0 00:20:31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잔인하고 무신경해서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좋아하는데 날 위해서 이제 그만하려구요.

내일 만나자며 날 불러놓고 잊어버린 너.

전화가 꺼져있었다며 다른 이성 휴대폰으로 전화하는 너.

나와 만나기로 한 자리에 아무말없이 자기 친구를 데려오던 너.

너가 너무 좋은데 너무 힘들어서 나는 더이상 이 사랑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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