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진

에이스 봉중근이 부상이지만 곧 복귀 함으로써 압도적인 모습은 못보여주더라도 안정적으로 이닝을 먹어주면서 경기를 이길 수 있게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줄꺼 같고.. 용병 두명은 아직 시즌초라 좀 더 지나야지 가닥이 잡힐꺼 같습니다. 

계투진

이동현 김광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경기 막바지에 믿고 맡길수 있는 레벨이 아니라는것은 사실이나 신정락 임찬규같은 젊은 선수들의 적응 성장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타선

그렇게 못치는 선수도 없으나 파괴력있는 선수도 없습니다. 1번부터 9번까지 실력차가 가장 적게 나는 타선이 아닌가 싶내요. 클린업에서 누군가 폭발력이 생기지 않는다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힘들꺼 같습니다.

종합

그래도 8강은 갈꺼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