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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형 리듬게임은 한계가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게시물ID : gametalk_345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타와팬티4
추천 : 3
조회수 : 190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8/15 00:25:45


리듬게임으로써 컨텐츠=음악 의 양이건 질이건 장르건 스펙트럼을 넓혀야 하지만

결국 리듬게임에 어울리는 음악은 특정 장르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메인컨텐츠의 한계가 명확합니다.








리듬게임의 성장은 더 어려운 노트를 맞출 수 있게 되는거고, 이를 따라 고레벨로 성장할수록 음악자체가 빠르고 긴박한 장르로 고정이 됩니다.

일전에 이지투온에선 가요와 콜라보하는게 어떨까 해서 브아걸 노래를 들여온 적도 있지만,  결국 특성상 저레벨이 될 수 밖에 없는 노래(대표적으론 발라드)들은 메인컨텐츠를 차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예외라고 한다면 "판정곡"이라고 하는것인데,
이지투디제이의 겟더비트,투마이러브가 이에 해당합니다만, 이것들은 경우엔 따라서 랭커도 때려칠만한 관광용 해턴이죠.

물론 해당 장르에서도 여러가지 스타일과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겠지만, 메인컨텐츠에서 특정 장르가 고정되는건 어떻게 해도 벗어날 수 없는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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