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톱으로 공격수를 총 7명 로테이션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스타일로 나눠보면...

 

만주키치(11), 피니야(9)

네그레도(15), 키슬링(10)

헬메스(18), 웰백(7), 로드리고(23)

 

조합으로 맞춰보면

 

(피니야-네그레도)

(헬메스-키슬링)

(만주키치-짝꿍없음)

(웰백 - 로드리고 제외 전원)

(로드리고 - 웰벡 제외 전원)

 

헌데....로드리고 이녀석이

참 좋습니다. 침투도 7명중에 가장 미친듯이 앞서나가고

(오프사이드 일상다반사.... 그만큼 부심 어그로 끌지않고 쓰루만 받았다 하면 그게바로 킬패스)

 

개인기4성에 컨트롤,민첩성,반응속도, 속,가,드리블 다 우수합니다.

성능 우수하고 체감 좋고 스탯상의 모든 부분에서 만족합니다마는....

 

하지만!!!!

 

어려서 그런지...그 미칠듯한 공간침투 이외엔 색깔이 전혀 없네요....

밋밋해요...하...

 

정말 예쁘고 화려하고 비싸고 향기좋은 케이크인데 먹어보면 안달아요... 이런 느낌?

조넌 넘버까지 달아줬는데...이제 곧 13렙인데...

 

게다가 플레이 특성상 침투플레이는 독보적으로 7명중 1순위인 탓에

포메이션 RM LM의 아이들이 다소 수비적, 비돌격적인 아이들 (스켈로토나 그로스크로이츠같은) 아이들로

넣게 될 경우 혼자만 치고올라가는 상황이 생겨버립니다...

 

그래서 이 아이를 지금 고이 창고로 보내고...

새로 영입하려는데 이게 큰 고민입니다.

 

 

1. 레반도프스키 or 토레스

 - 이 둘중에 한명을 사지 싶은데 토레스는...애증의 첼시라 어쩔 수 없는 1순위 애착...

    레반도프스키는 뭐 성능면에서도 검증된데다가 개인적인 분데스 선호효과까지...

 

    플레이 타입으로 볼때에도 로드리고 빈자리에 합당하니...

 

     하지만...토레스는 성능상에서 레반도프스키에 비해 수비달고 뛸 러쉬가 취약하고

     레반도프스키는.........맨유 오퍼가 절 슬프게 하네요... 하

     피온2때부터 만주키치 짝꿍으로 써온 반페르시를 지금 왜 안쓰고있는데..ㅠㅠ

 

2. 고메스 or 벤제마 or 반페르시 or 드록바

 

 - 고메스역시 믿고쓰는 분데스산...

    벤제마... 순수하게 성능만 놓고본다면야 로드리고 빈자리에 가장 넣고 싶은 아이이긴 합니다만...그놈의 네임드 혐오가 뭔지...

    반페르시 이하동문. 이미 맨유 가면서 한번 손을 떠난아이....

    드록바... 드록신이시여.....

 

어떡하면 좋을까요 하.....

 

<특히 저랑 많이 해보신 분들... 43....님이나...주전...님....쿠...계시면 필히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