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34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콘서트광지니★
추천 : 215
조회수 : 17683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0/03/25 20:06: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3/25 10:10:35
제목만 보고 예지력 상승 뒷북 .. ㅡ.ㅡ 뭐 이런거 리플 달러 오신 분들 ..
꺼주세요 꿔주세요 .. 그 이야기 인줄 아신분들 .. ㅡ.ㅡ 아닙니다 .. 그런거
사건은 저번 주말 대구의 모 게임방 ..
열심히 총질 하던중 ~
옆에 앉아서 게임질 하던 어느 여성분 ..
담배를 꺼달랍니다..
순간 좀 당황 했습니다.
분명히 흡연석이고 .. 게다가 그 여자 분도 아까전에 담배를 피고 있었거든요 ..
ㅡ.ㅡ !!
물었죠 .. ."왜요???"
자신의 컵 라면을 가리키며 ....
.
.
.
.
.
.
.
.
.
.
.
밥 먹는데요 ........
밥 먹는데요 ㅡ.ㅡ ..
밥 먹는데요 ................ 후덜덜덜덜...
기가 막혀서 ... 그냥 네에~~~ 하고 꺼주고
총질이나 계속했습니다.. 속으로
야이~ ㄴ왠ㅇㄹ먀ㅗㅁㄴ애ㅑㅗ갸ㅐㅈㅂ대ㅑㄱ도쟈 ..... 한 여자야 .. 라고 말하며
총질을 실컷 하고 있는데 ~
약 10~20분 가량 지났을까? ~
옆에 아가씨 툭툭 칩니다..
ㅡ.ㅡ 또 왜 ㅈㄹ 이야 ~ 라고 돌아 보니 ..
한손에 담배를 끼고 (아마 식후땡인듯)
한마디 합니다...
.
.
.
.
.
.
.
.
.
.
.
이제 피셔도 되요 .....
이제 피셔도 되요 .....
이제 피셔도 되요 .....
이제 피셔도 되요 .....
................야이~~~~~~ㄴㅇ며ㅐㅑㅗ래ㅕㅗ재ㅑ도개ㅑ조ㄴㅇㅁㄹㅇ랴ㅓㄴㅁ야ㅐ렁내ㅑ모래ㅑㅗㄴ먀ㅐㅇㄹ........
휴 ㅡ.,ㅡ
졸 황당했던 지난주말 이야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