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희들이 말하는 대로 좌익에 용공에 빨갱이일지 모른다. 오늘의 이 역사는 멀지않아 이나라의 똑부러지는 영화감독들이 영화로 만들어 낼거다. 

 우리가 어떤 나라 사람들인가.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이다. 최빈국 대한민국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은 불과 50년전이었다. 맨땅에서 우리는 모든 국민들의 피나는 노동으로 나라를 일으켜 세웠다. 그것은 재벌들이 한 것이 아니다. 전태일 열사가 의롭게 분신할만큼 열악한 노동조건을 감래한 노동자들의 땀의 결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부지런하기가 세계최고다. 미국에서 집사는데 20년 걸린단다. 그걸 유태인은 독해서 10년만에 하고 경제동물 일본인은 7년만에 사는데 한국사람들은 5년이면 산다고 한다. 어디든 해외에 나가봐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부지런한가. 그걸 보수 우익이 만들거라고 편가르지마라. 재벌이 한듯 우쭐대지 마라. 우리들의 피와 땀으로 된거다.

 그러나 아직도 너희는 개발독재시대의 집중된 이권에 취해 아직도 개발독재를 말하고 그때가 좋았었다고 한다. 국가의 발전과 역사의 발전은 뒤로한채 너희들의 이권을 말한다. 그리고는 국민을 운운한다. 나는 너희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한다. 너희들의 찌라시 조중동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한다. 

 두고 보아라 영화가 될거다.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실미도같은 대작이다. 왜냐하면 벌어지고 있는 이 현상에 대한 참여는 전국민적이고 전계층적이기 때문이다. 4월 15일 일단 한 번 보자. 그리고 훗날 역사가 우리를 심판해줄거다. 그리고 분명히 영화가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