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세계적으로 치안 상태가 좋은 국가인데, 이런 나라에서 사는 여성들이 치안을 가장 걱정한다는 말은 평상시 별 걱정 없이 산다는 말과 같습니다.
한국은 치안 상태가 좋아서 소위 “밤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외국에서는 선진국이라 하더라도 밤에 돌아다니지 않고, 가게들도 일찍 문을 닫습니다.
가장 안전한 것을 가장 걱정하다니, 모순이지 않습니까?
여성들은 왜 끊임없이 범죄, 치안 운운하면서 하소연을 할까요? 그것은 바로 여성특혜 + 여성우대 정책의 달콤한 이득을 얻으려는 욕심 때문입니다.
남성 전체를 범죄자로 몰고, 여성 전체를 피해자로 몰아서, 여성특혜 + 여성우대 정책을 만들도록 여론과 정치권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남성 혐오의 존재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남성을 가해자, 여성을 피해자로 몰아가기에 가장 유용한 도구가 바로 범죄 관련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가부장제가 거의 사라진 요즘 시대에, 아직도 집은 남자가 해오고, 돈도 남자가 벌어오기를 바라는 여성들이 대다수 입니다. 한국의 기혼 여성은 경제활동 참가율이 OECD에서 꼴찌이고, 보육시설 이용률은 1등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야근을 마치고 퇴근한 남편에게 가사 분담을 요구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부장제의 달콤한 이득을 다시 한번… 세금으로부터 그 혜택을 누리려는 욕심 때문입니다.
뉴스 기사의 댓글에서 지적한 것도 생각해 볼 문제인데요. 남자가 보통 일찍 죽기 때문에, 혹은 이혼 때문에, 70대 이상의 노인 여성들은 배우자 없이 홀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 여성들은 직업도 없어서 월 100만 원은커녕, 세금으로부터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70-80대 노인 여성 가구가 가난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20-30대 싱글 여성들에게 여성전용주택, 여성안심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논리가 나옵니다. 또 하나의 통계 조작 논리가 탄생했네요. 고생은 노인이 하고, 꿀은 젊은 여성이 빠는 거죠.
페미니즘 = 여성특혜 + 여성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