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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들어간 고양이 봤슴??'ㅅ'
게시물ID : animal_34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호박양갱
추천 : 76
조회수 : 178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2/03 01:45:53

 

 

 

시작은 가볍게 소쿠리 속에서!!

 

 

 

 

 

 

 

상 밑은 기본.

 

어릴때나 다 커서나 저 좁을델 왜 들어가니...

 

 

 

 

 

 

 

 

태어난지 2개월째.  집에 데려오던 날.

 

주머니와 모자 속에 쑉쑉.

 

 

지금은 ...다리도 안 들어갈 듯...ㅇㅇ

ㅠㅠ

 

 

 

 

 

다음은 가장 기본적인 박스예욤.

 

모든 고양이가 사랑한다는 택배박스^ㅡ^

 

 

 

" 읭? 누가 나 불렀어???"

 

정말 이땐 숨 넘어갈뻔 했네요...ㅠㅠ

 

귀여워서!!!!!!!!!!!!//////

 

 

 

 

 

 

 

박스는요~ 잠도 잘 수 있구요~

 

 

 

 

 

 

이케 놀 수도 있어요~

 

재활용까지 되는 유용한 종이박스..:)

 

 

 

 

작은 곳도 들어가겠다는 의지.

 

 

 

 

 

 

'ㅅ'v

 

 

 

 

 

이건 선물세트:D

 

저때 딱 4.5kg이었는데..ㅎㅎ

하....

 

 

 

 

 

 

한번은 고양이가 안 보여서 열심히 찾았는데...

 

 

 

 

전 배겐줄 알았슴...-_-...허

너 이 쉐끼...

 

 

 

 

 

 

요건 복날 특집.

 

소주대신 요구르트:D

엄마랑 냄비 뭘로 할까 하면서 골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빨간냄비는 굳 초이스였슴^ㅁ^

 

승질났음..ㅋㅋ

 

 

 

 

 

박스 담으로 좋아하는 비밀봉지♥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사브라수너ㅏ바,사바겹,...

 

 

 

 

 

 

 

이건 봉지 아닙니다.

'해먹' 입니다.

 

좋은 해먹인데...

손이 아픈게 단점...=_ㅠ

 

무..무거워..

 

 

 

 

발바닥 햛햛

 

 

 

고양이 팝니다'ㅅ'//

 

 

 

 

 

 

 

하루는 엄마가 밖에서 거실로 대야던져 넣으시면서,

"아리 여기나 들어가-"

 

하시는 소릴 듣고 방에서 나왔더니.

 

진짜 들어가 있음..ㅋㅋㅋ

 

엄마 불러 같이 빵 터짐..ㅎㅅㅎ

 

 

 

 

그 뒤론 당연스럽게 들어가 있음....=_=;;;

 

 

 

 

 

 

그리고 이 보다 더 작은.

 

 

 

 

 

딸기 다라이...ㅎㅎ

 

 

 

 

 

 

 

김치 냉장고까지 정벜'ㅅ'/

 

고양이도 이제 숙성시대!!!

 

 

 

 

 

 

그리고 마지막으론...

 

 

 

 

필살 파닥 파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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