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를 선물 받았어요
악기 수리점 가서 확인 받았는데
국산이고 공장에서 만든 기타래요
통판?이고 괜찮다더라고요
인터넷에서는 45만원에 팔던뎅..
사실 엄태창 50호(지금은 55) 살 생각 있었는데
이걸 선물 받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고민중이에요..
선물 받은 걸 팔고 돈을 보태 바꿀만 한가요..?
일년정도 길들여진 악기 쳐 보니 정말 소리가 다르긴 하던데..
제껏두 잘 길들이면 괜찮을까요?
첨부파일은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기타의 사양이에요..
잘 아시는 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의견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